이대목동병원, 인공방광센터 확장 이전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18-11-07 11:27  

이대목동병원은 인공방광센터가 비뇨의학과가 아닌 독립된 공간에 새롭게 자리를 잡고 진료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대목동병원은 병원 2층 외래에서 인공방광센터 확장 이전해 방광암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화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공방광센터는 국내 하나뿐인 인공방광수술 특화 센터로, 비뇨의학과와 영상의학과, 감염내과, 병리과, 외과 등 5개과 의료진의 협진으로 수술이 진행됩니다.
이동현 인공방광센터장은 "국내 유일의 인공방광 수술 전문센터로 타 병원에서 방광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이 수술을 위해 찾는 인공방광 수술 전문 센터로 자리잡게 됐다"며 "센터 확장 개소를 계기로 인공방광 수술의 장점을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적극 알려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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