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IT&E, 4DX 접목시킨 전용 영화관 'VR 시네마' 운영 예정

입력 2018-11-07 13:51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IT 전문 기업인 현대IT&E가 4DX 기술을 접목한 VR 전용 영화관을 운영합니다.

현대IT&E는 연내 개장 예정인 국내 최대 규모 VR 테마파크 `VR 스테이션`에 최고급 사양의 `VR 시네마`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VR 시네마`는 16석 규모로 삼성전자에서 출시 예정인 VR 전용 헤드셋 기기 `오딧세이 플러스(+)`와 CJ 4DPLEX가 개발한 `4DX 스웨이앤트위스트 모션체어`가 적용됩니다.

현대IT&E 관계자는 "최상의 화질을 구현하기 위해 무선으로 VR 영상을 송출하는 대신 좌석마다 PC를 설치해 HMD(VR 전용 헤드셋)와 유선으로 연결해서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고급 사양의 헤드셋과 좌석 등을 적용해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가상현실의 영상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 VR 시네마의 특징"이라며,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VR 게임뿐 아니라, 영화·만화 등 다양한 VR 콘텐츠를 다양하게 경험해 볼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VR 스테이션을 운영해 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대IT&E가 서울 강남역에서 준비 중인 `VR 스테이션`은 3,960㎡ 총 4개 층 국내 최대 규모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일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반다이남코어뮤즈먼트의 VR 콘텐츠로 구성된 `VR Z`가 들어서고, 2층과 3층에는 국내 VR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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