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미국 중간선거 결과가 나왔는데요. 예상대로 민주당이 선전했지 않았습니까?
-중간선거는 야당이 유리한 선거, 예상대로 나와
-견제와 균형, 하원-민주당, 상원-공화당 다수당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3대 지수 동반 상승세
-트럼프세 피해업종인 기술주 중심 나스닥 급등
-국채금리와 달러값 급락, 달러인덱스 96->95대
중간선거 이후 관심이 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독주가 과연 제동을 걸릴 것인가 하는 점인데요. 이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트럼프 독주, WTO 탈퇴와 파리협약 불참
-중국과 전쟁, 이란 핵협정 파기, 북한과 회담
-트럼프노믹스 추진, 오바마 지우기, 이민법 개정
-하원서 민주당 승리로 트럼프 독주 제동 불가피
-북한과의 회담, 최악의 경우 뒷전에 불러날 수도
중간선거로 가려지긴 했습니다만 우리 시간으로 어제 밤부터 FOMC 회의가 열리고 있지 않습니까?
-11월 Fed 회의, 중간선거 이후 첫 회의로 주목
-트럼프 대통령, 금리인상에 대해 노골적 불만
-파월 의장, 트럼프의 압력에도 제 갈 길 밟아
-12월 회의 앞두고 금리인상에 대한 입장 의미
-임금상승률과 초과지급준비율 인상 여부 주목
또 하나의 관심은 트럼프와의 갈등을 빚었던 제롬 파월이 트럼프노믹스의 핵심인 재정정책에 대해 어떤 입장을 보이느냐이지 않습니까?
-제롬 파월, 임명 후 친트럼프 인사로 분류
-임명철회까지 언급될 정도로 트럼프와 갈등
-재정위험성 경고, 트럼프노믹스 간접 비판
-중립금리, 재정정책으로 더 오를 가능성 비판
-재정정책 부양효과 인정 속 건전한 운용 건의
중간선거 이후 중국을 비롯한 트럼프 정부의 통상정책이 어떻게 될 것인가도 관심이 되고 있는데요. 이번 회의에서 Fed가 어떤 입장을 보이느냐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트럼프 통상정책, 국익 우선의 보호주의
-보호주의 목적, 무역적자 축소와 고용창출
-Fed 전통, 미국 정부 통상정책 언급 회피
-파월 의장, 미국 경제에 미칠 악영향 우려
-트럼프 인사, 트럼프 정부의 통상정책 비판
가장 관심이 됐던 자산매각을 추진한지도 1년이 됐는데요. Fed의 대차대조표 조정계획에 대해서는 어떻게 언급할 것으로 보십니까?
-자산매각, 금리인상보다 더 강한 출구전략
-자산매각. 작년 10월부터 매월 100억$ 회수
-양적완화로 Fed 보유자산, 4조 5천억 달러
-의회, 적정규모 2조 5천억-3조 달러로 언급
-중국 국채매각 맞대응, Fed 자산매각 주목
이번 Fed 회의결과는 올해 마지막 금융통화의의를 앞두고 있는 우리에게도 많은 영향을 주지 않겠습니까?
-11월 금통위 앞두고 금리인상 논쟁 가열돼
-일부 금통위 위원, 외자이탈 방지 금리인상
-국토부 장관, 강남 집값 잡기 위해 금리인상 언급
-금리인상 실기론, 한국은행 책임론까지 거론
-정책부서, ‘제1선 목표’와 ‘제2선 목표’ 존재
-한은 목표, 강남 집값보다 물가안정과 고용창출
결론을 맺어 보지요. 우리 정책금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마지막으로 말씀해 주시지요.
-금통위 위원, 마지막 회의에서 고민 많을 듯
-한은, 제1선 목표를 제대로 도달하지 못해
-고용시장, 쇼크라 불리울 정도로 최악 상황
-IMF 등 예측기관, 내년 성장률 하향 조정
-금리인상 후 경기 더 침체, 또 다른 책임론
-KIEP, KDI까지도 금리인상에 신중한 견해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 상 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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