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데이터를 통한 상권 분석 활발… 다양한 요인 따져 상권분석
- 역세권 인접 위치한 상가일수록 연매출 높게 나타나…상권 투자불패 공식 입증
- 역세권 등 개발호재로 주목 받는 미사강변도시… `더퍼스트테라스` 분양 주목
- 보행자 전용로 맞닿아 유동인구 흡수 유리…호수공원도 인접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권 분석이 활발해 지고 있다. 빅데이터 상권 분석은 일정 기간 동안 한 지역에서 상권 규모, 시간별 인구 유동량, 지역별 소비 등을 기본 데이터로 분석해 완성된다. 일반적으로 카드 사용내역이나 통신사 정보 등을 통해 신뢰도 높은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
기존에 빅데이터를 통해 상권을 분석한 자료들을 보면 역 인근의 상권이 매출이 높게 나타났다. 지난 1월 SK텔레콤은 상권 분석서비스 `지오비전`과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0월까지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자료를 발표했는데, 연매출이 가장 높은 상권으로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상권은 서현역 로데오거리 인근 과 범계역 로데오거리인근이였다. 이 외에도 호수공원 역세권 등 유동인구 접근이 많은 지역이 연매출 상위에 올랐다.
상가투자 전문가들은 "최근 빅데이터를 통한 상권분석 자료가 발표되고 있어 투자를 위한 다양한 길라잡이가 되고 있다" 며 빅데이터를 통한 상권분석으로 상권투자에 적합한 지역은 보행자 전용로, 호수공원 인근 역세권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최근 서울지하철 연장사업과 더불어 조성이 마무리 되는 미사강변도시에 분양하는 상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2019년에 개통 예정인 서울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있으며, 전철역 개통과 함께 보행자 전용로인 로데오거리 역시 조성되고 있으며, 호수공원 또한 개장되어 최고의 입지를 이루고 있다.
미사강변도시내 상권 투자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상가로는 `더퍼스트테라스`가 있다. 이 상가의 가장 큰 특징은 빅데이터 상권분석에서도 드러난 투자 장점을 가진상가라는 점이다. 내년 개통되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의 첫번째 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사역과는 보행자전용로를 따라 연결돼 있어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의 흡수에 유리하다.
`더퍼스트테라스` 인근으로 대규모 집객시설들도 있다. 바로 옆 블록엔 CGV가 입점 예정이고, 망월천 호수공원과도 접해 있어 다양한 집객시설을 통한 유동인구도 흡수 할 수 있다. 인근 집객시설을 활용한 설계도 적용했다. `더퍼스트테라스`는 호수공원과 접했다는 입지적 장점을 살리기 위해 데크와 옥상 테라스, 복층형 설계를 도입했다.
한편 상가가 위치한 미사강변도시는 미사역 개통 외에도 다양한 개발들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어 잠재력이 높다고 평가받는다. 2015년에는 강동산업단지가 완공됐고, 2016년에는 스타필드 하남점이 오픈했다. 이후로도 예정된 개발호재들은 강동엔지니어링 복합단지(2020년),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2020년 이후) 등이 있다.
이렇다 보니 기존 미사강변도시의 계획된 풍부한 배후수요(38,315세대) 뿐만 아니라 미사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그리고 복합단지들을 통한 생산인구수요까지 흡수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더퍼스트테라스` 분양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의 완성이 다가오면서 비주거상품의 분양시장도 분위기가 양호한 편이다"라며 "특히 수도권 인근인 동탄, 판교, 광교지역보다 서울접근성이 뛰어나고 향후 2년내에 도시기능이 완성된다면 비주거상품도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더퍼스트테라스`는 현재 분양상담을 진행 중이며 분양홍보관은 하남시 망월동 1104-2번지 리버테라스 2층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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