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美 빌보드서 집중 조명 “‘Not That Type’으로 에너지와 카리스마 발산”

입력 2018-11-09 08:37  




구구단이 미국 빌보드로부터 조명을 받은 가운데 첫 방송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미국 빌보드는 지난 7일(현지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9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 앨범 ‘Act.5 New Action’으로 돌아온 구구단의 신곡 발매 소식에 대해 다뤘다.

‘Act.5 New Action’을 통해 다섯 번째 변신에 도전한 구구단의 컴백을 소개하며 다이내믹한 타이틀곡 ‘Not That Type(낫 댓 타입)’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구구단과 컴백 타이틀곡 ‘Not That Type(낫 댓 타입)’에 대한 소개와 함께 뮤직비디오 풀 버전까지 공개해 국내외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 빌보드는 구구단의 컴백 타이틀곡 ‘Not That Type(낫 댓 타입)’에 대해 “구구단이 파워풀한 가창력을 강조해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발산한다”라고 평가했다. 타이틀곡 ‘Not That Type(낫 댓 타입)’은 신나는 비트, 유니크한 신스 사운드, 화려한 브라스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노래로 구구단의 자유로우면서도 당당한 변신을 담은 곡이다.

그룹 구구단에 대해서는 “매 앨범마다 새로운 콘셉트와 장르, 테마 등에 대한 변화를 주면서 케이팝에 대해 창의적인 접근을 해왔다”라고 평가했으며, 멤버들이 각각 차별화 된 매력을 발산하면서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꾀한다며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해 인용했다.

미국 빌보드로부터 조명을 받은 구구단은 지난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지며 화려하게 돌아왔다. 이날 스포티한 룩으로 무대에 오른 구구단은 타이틀곡 ‘Not That Type(낫 댓 타입)’과 수록곡 ‘Be Myself(비 마이셀프)’를 연이어 선보이며 블랙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국 빌보드 소개에 이어 첫 방송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활동 청신호를 켠 구구단은 컴백 타이틀곡 ‘Not That Type(낫 댓 타입)’으로 각종 음악 무대에 서며, 오는 12월 1,2일에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gu9udan 1st concert PLAY’를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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