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비에이피)가 북아메리카 투어의 포문을 연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A.P(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9일 샌프란시스코부터 인디오, 댈러스, 시카고 등 총 9개 도시에서 북아메리카 투어 ‘B.A.P 2018 Live North America Tour - FOREVER -’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B.A.P는 이번 투어를 통해 댄스, 발라드, PB R&B, EDM 등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특별 이벤트도 준비한 B.A.P는 틈틈이 현지 팬들과 소통하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할 전망이다.
특히 B.A.P는 지난 4일 깜짝 발매한 ‘B.A.P CONCERT SPECIAL SOLO ‘THE RECOLLECTION’’의 수록곡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다시금 선보이고, 추가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B.A.P만의 풍부한 감성과 다채로운 매력이 공연장을 압도할 것으로 예상되어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본격적인 투어를 시작한 B.A.P는 이후 30일부터 유럽 투어 ‘B.A.P 2018 EUROPE TOUR - FOREVER WITH BABYZ -’를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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