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dnrs/20181109/B20181109095646840.jpg)
요즘 10대들이 만든 앱, 게임의 수준은 상당히 높다. 앱으로 학교 알림장을 직접 만들어 반 친구들과 공유하는가 하면, 어떤 아이는 직접 만든 게임을 앱스토어에 올려 돈을 버는 경우도 있다.
초,중,고등학생이 복잡한 코딩을 얼마나 이해하고 구현하겠냐는 편견과 선입견을 버려야할 정도로 요즘 10대 아이들의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은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여기는 교육자들도 많다. 때문에 아이들이 무언가를 직접 만들어보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들을 조성하고 육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디랩 코드 아카데미(대표 송영광)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이 소프트웨어가 중심이 되는 테크놀로지들이 세상을 바꿔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GGF 2018 (그레잇 긱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최 측인 디랩 코드 아카데미는 아이들이 만들어낸 무언가를 통해 주변 사람들과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경험을 하게 될 때 아이들의 인생은 달라질 수 있다고 소개하며, 그동안 ‘디랩 페어’라는 이름에서 더 많은 기회와 가치를 사회와 나누기 위해 외부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GGF(그레잇 긱스 페스티벌)’로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송영광 대표는 “특별히 GGF 2018에는 전시와 체험, 이벤트, 대회, 발표, 아카펠라 공연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다.”며, “자녀에게는 꿈을 심어줄 수 있고 부모에게는 이 시대에 필요한 자녀교육의 방향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족단위로 오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코딩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이번 GGF 2018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