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누리는 영월 교육1번지, '영월 코아루 다미아' 주목

입력 2018-11-09 10:03  



- 주택시장 큰 손 학부모에게 환영 받는 `학세권` 아파트…교육여건, 통학거리 중요시
-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까지 500m내 위치.. 자녀 안심통학 아파트

초·중·고가 모여 있는 `학세권` 아파트가 분양시장의 스테디셀러로 떠오르고 있다. 주택을 구매하는 주수요층이 3040 학부모가 대다수인 만큼 교육여건이 우수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학교 유무, 학교와의 거리 등을 꼼꼼하게 따지며 자녀 교육이 수월한 곳으로 거주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특히 도보 거리에 학교가 있으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고 범죄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아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선호한다.

부동산 전문가는 "학교와 가까운 단지는 짧은 통학거리로 안전하고 유해시설이 적어 학부모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면서 "특히 도보권에 초·중·고가 밀집된 단지는 희소한 반면 찾는 사람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초중고교를 모두 품고 있는 단지인 `영월 코아루 다미아`를 분양해 눈길을 끈다. 이 아파트는 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705-1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20층, 5개동, 전용 69, 84㎡, 총 279가구다.

영월 코아루 다미아 도보거리에는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내성초, 영월중, 영월공업고 등는 물론 내성초 병설유치원까지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영월 코아루 다미아는 한국토지신탁이 영월 지역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로 판상형 구조와 일부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을 더했다. 게다가 영월의 기본 인프라가 모여있는 하송리까지 차로 5분거리라 부족한 없는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영월지역내 주상복합을 제외하고 아파트 최초로 지하주차장을 도입했다. 돋보이는 점은 대지 높이의 차이로 지하로 내려가지 않고 바로 진입이 가능해 향후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더할 예정이다.

영월 코아루 다미아는 한국토지신탁의 두 번째 코아루 아파트인만큼 평면에도 신경 썼다. 단지는 전용 69, 84㎡ 두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풍부한 수납, 가변형 벽체 등 특화평면을 적용해 더 넓고 실속있는 평면을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최근 정부의 공약사업 중 하나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에 사업지 인근 영흥리가 포함됐다. `영월 별총총마을 주거지 지원 뉴딜사업`으로 2022년까지 4년간 총 337억원 투입예정이다. 주거지원, 생활인프라 개선, 어린이 커뮤니티센터 조성 등 지역 특성화, 우리마을 살리기사업 등 지역 역량강화로 영흥리 일대가 새로이 탈바꿈하게 된다.

한편, 영월 코아루 다미아의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1차)로 진행되며, 중도금(60%)에 대해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44번지로 영월군선거관리위원회 바로 옆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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