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명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서 곧 촬영장에 복귀할 전망이다.
9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공명은 전날 밤 KBS2 `죽어도 좋아` 촬영장인 인천 영종도를 빠져 나오던 중 접촉사고를 당했다.
공명은 현장을 지나던 다른 배우의 차를 타고 병원으로 가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귀가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얼굴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지만 심한 정도는 아니다"면서 "배우가 놀랐을 것 같아 안정을 취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공명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출연 중이다.
공명 교통사고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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