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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장기소액 연체자를 돕기 위한 신용 서포터즈를 출범시켰습니다.
`신용 서포터즈`는 장기소액 연체자 지원제도를 알리고 신청업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조직으로, 지난 10월 부산에서 처음 출범했습니다.
캠코는 전체 장기소액 연체자의 절반 가량이 수도권에 몰려 있다며 기초 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들이 신용회복지원제도의 알리미와 신청 도우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말 캠코는 장기소액 연체자의 재기를 돕기 위해 국민행복기금 내 상환 능력이 없는 채무자 30만 명에 대한 추심을 중단하고 재산 없는 보증인 25만 명의 채무를 면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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