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파파’ 손여은의 비하인드 스틸 컷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에서 한 때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꿈 많던 소녀에서 세월이 지나 생활고에 시달리는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 엄마이자 아내 최선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손여은이 웃음기 가득한 현장 속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컷 속 손여은은 눈부신 미모와 함께 환한 미소로 응답하고 있다.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라 불리는 꽃 미소는 촬영현장 속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주었다. 또한 카메라를 바라보며 지은 옅은 미소 역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등 손여은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손여은은 눈물 연기부터 최선주가 가지고 있는 감정의 폭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담아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배드파파`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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