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초 삼성전자가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경우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늘(12일) 오전 10시15분 현재 폴더블 폰에 들어가는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 등을 생산하는 SKC는 전 거래일보다 1,500원(4.29%) 오른 3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SKC코오롱PI의 주가는 750원(1.90%) 오른 4만200원, 이녹스첨단소재는 1,950원(4.43%) 오른 4만5,950원에 각각 거래 중입니다.
이외에도 KH바텍(5.67%), 에스맥(2.59%)등 폴더블 스마트폰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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