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작용 놀이교육 전문 스타트업 프렌즈몬(대표 안호숙)이 유아의 100여 가지 일상놀이를 캐릭터 화상 놀이 프로그램에 담아낸 `테마놀이톡` 서비스를 선보이고, 올해 12월까지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렌즈몬 테마놀이톡은 유아의 일상놀이를 생활 습관, 나와 내 이웃, 직업 체험, 상상과 모험 등 다양한 테마로 나눠 구성한 상호작용 놀이 프로그램이다. 유아교육 전문가가 유아의 성장발달 단계에 맞춰 개발해 아이의 생각을 유도하고 창의적 표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캐릭터로 변신한 유아교육 전문교사가 다양한 스마트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아이의 이름을 불러주며 상호작용하고 함께 놀이하며 사회성 및 생활습관 향상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퍼즐 맞추기, 소방관 놀이, 퀴즈쇼 등 다양한 놀이를 아이가 직접 선택하고 조작할 수 있도록 하며 자기 주도성도 함께 키워준다.
프렌즈몬은 `테마놀이톡` 출시를 기념하며 올해 12월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료체험 후에 설문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커피 쿠폰을 증정하고, `테마놀이톡`을 다른 고객에게 추천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김유정 프렌즈몬 사업총괄이사는 "테마놀이톡은 프렌즈몬이 제공하고자 하는 상호작용 놀이교육의 첫 번째 서비스로써 부모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아이들의 흥미와 발달에 맞춰 일상놀이를 전문적 놀이교육으로 구성한 서비스"라며 "캐릭터로 변신한 선생님이 아이와 실시간 상호작용하는 놀이교육인 만큼 앞으로도 부모의 마음을 담아 아이들의 진정한 놀이친구가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렌즈몬은 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과 미래엔에듀케어의 사내벤처로 시작한 스타트업으로 최근까지 코맥스벤처러스, 기술보증기금 및 엔젤매칭펀드 등을 통해 시드투자를 유치했으며,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의 TIPS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기술혁신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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