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의 새 미니앨범 `블루스`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마마무는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 휘인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휘인은 몽환적이면서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내추럴하게 흐트러진 금발 머리와 깊은 눈빛이 창가에 비치는 노을과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 시켰다.
또 오버핏 재킷과 데님 팬츠, 롱부츠로 시크하면서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며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공개된 솔라에 이어 휘인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며 새 앨범 `블루스`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마마무의 화려한 사계절을 담은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가동한 마마무는 올 봄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 여름 `레드 문(Red Moon)`에 이어 가을 `블루스(BLUE;S)`로 마마무의 세 번째 컬러 `블루`를 예고했다.
`블루스(BLUE;S)`는 솔라의 상징색인 `블루`에 솔라의 이니셜 `S`를 합친 말로, 파란색이 가지고 있는 슬픔과 우울의 분위기가 담긴 마마무의 센티멘탈한 감성을 담아낸 앨범으로 올 가을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예정이다.
한편, 마마무는 29일 오후 6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블루스(BLUE;S)`을 발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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