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컴백을 앞둔 걸그룹 네이처가 공식 SNS 계정에 두 번째 싱글 앨범 트레일러를 통해 앨범명 <썸&러브>를 공개했다.
경쾌한 음악소리와 함께 네이처 개별 멤버들의 이름으로 시작하는 <썸&러브> 트레일러는 다양한 색감과 소품들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여 눈길을 끈다. 밝은 미소로 환하게 웃어보이는 햇살 같은 막내 선샤인,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청자들을 유혹하는 오로라, 파격적인 염색을 시도한 가가, 카메라를 향해 키스를 날리는 리더 루의 모습까지. 화려하고 고혹적인 파티퀸들로 변신한 네이처 멤버의 모습이 트레일러에 담기면서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영상을 접한 국내 팬들은 “빨리 컴백 했으면 좋겠다” “네이처 파이팅!”, “새 멤버 로하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또한, 네이처의 해외 팬들 역시 “밝은 계열으로 염색한 멤버가 너무 귀엽다”, “트레일러 영상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나왔다”, “네이처의 컴백을 축하한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네이처 멤버들은 “새로 합류한 로하를 환영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컴백은 많이 준비한 만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 같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컴백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로 11월 컴백을 예고한 네이처는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과 자켓 사진 촬영 등을 마무리하고 최종 안무 연습 등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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