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가 폭락' 한국은행, 통화금융대책반회의 개최

정원우 기자

입력 2018-11-13 10:53  



미국 뉴욕 증시가 급락하면서 한국은행이 국내외 금융시장 영향을 점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오전 8시30분 윤면식 부총재 주관으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열고 미국 주가 급락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상황과 국내 영향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는 애플의 주가 하락에 따른 기술주 약세 여파로 급락하며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602포인트(-2.32%) 하락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206포인트(-2.78%), S&P500지수도 54포인트(-1.97%) 넘게 폭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대외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국제금융시장 충격 발생시 국내외 금융·경제상황을 계속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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