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베베숲, 세계 이른둥이의 날 기념해 에디션 출시 한다.

입력 2018-11-13 14:07  



`SAFE-B 프로젝트`를 통해 매년 소외계층이나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신제품 출시나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아기물티슈 베베숲이 다가오는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기념해 이른둥이 후원을 위한 4번째 스폐셜 에디션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계 이른둥이의 날은 11월 17일로 이른둥이(미숙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및 지원을 위해 WHO(세계보건기구)가 제정한 기념일이다. 해당 기념일을 전후해 WHO는 매년 미숙아들을 위한 다양한 홍보 및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베베숲은 이른둥이 에디션을 포함해 베베숲 라이트 스티커, 미아방지 캠페인, 희망브리지와 함께하는 어린이 안전 인형극 등을 진행한 바 있다.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베베숲 SAFE-B 프로젝트 중 하나인 이른둥이 에디션은 2015년부터 시작해 매년 연말 프리미어 제품을 출시하고 있고, 올해로 4번째를 맞이했다.

이른둥이는 2.5kg 이만 또는 재태기간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미숙아를 이르는 한글 이름이며 이러한 이른둥이들은 면역기능 저하로 인해 병원방문 및 입원, 재활치료 등 생후 2~3년간 지속적인 의료비 지출을 필요로 해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적지 않다. 이에 베베숲 이른둥이 에디션 상품의 판매수익금 일부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를 통해 이른둥이 가정에 지원된다.

베베숲 관계자는 "이른둥이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라며 "베베숲이 이번에 출시할 예정인 스페셜 에디션은 소비자들의 자발적 기부 참여를 이끌어냄으로써 이른둥이들이 의료비 부담을 덜고 보다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베숲은 육아맘과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며 사회적 기업으로써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오고 있으며, 2016-2017 시즌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물티슈`라는 공식 기록을 기록인증 전문기관 한국기록원(KRI)을 통해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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