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산 임페리얼 나왔다…"저도주 시장 품격 높일 것"

입력 2018-11-13 16:14   수정 2018-11-13 19:36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지난해 출시한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 `스무스 17`의 성공적 시장 안착에 힘입어 `스무스 12`로 라인업을 확대합니다. 이들 제품으로 무연산 블렌디드 저도주 위주인 국내 저도주 시장에 질적 성장을 이끈다는 전략입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저도주 위스키시장 전략을 밝혔습니다. 김경연 마케팅 이사는 “지난해 출시한 `스무스 17`이 출시 11개월 만에 17년산급 이상 저도주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1%를 달성했다”며 “12년산 `스무스 12` 출시와 함께 무연산 저도주 위주인 국내 시장의 품격을 한 층 더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스무스 17`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고무적인데 따른 것입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에서 주요 위스키 소비자인 3040 남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인지도 및 선호도 조사에서 임페리얼 17년산급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급상승했ㅅ브니다. `스무스 17` 출시 이후 임페리얼 17년산급 제품에 대한 선호도는 39%에서 52%로 1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임페리얼은 이번 스무스 12 출시로 국내시장 최초로 명확한 연산을 가지고 희소한 퓨어 몰트로 만든 저도주를 선보이며, 시장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스무스 12`의 가장 큰 강점은 12년이 넘는 긴 숙성 기간을 거친 퓨어몰트 원액의 35도 저도주라는 점입니다. 달콤한 꽃 향기와 은은한 오크향이 숙성된 바닐라 향이 특징으로 가격 또한 파격적입니다. 몰트 저도주 시장 확대를 위해 스무스 12를 기존 무연산 위스키나 연산 블렌디드 저도주와 동일한 가격으로 선보입니다. 공급가는 2만3940원(450㎖).

임페리얼은 12,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 라인업 완성을 맞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협업해 남성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라이프 스타일 공간인 `더 스무스 호텔 앤 몰트 바`를 론칭했습니다. `더 스무스 호텔 앤 몰트 바`는 스타일, 안목, 배려, 혁신, 위트로 대변되는 부드러운 리더십을 가진 남성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공간입니다. 이를 위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전체가 9일부터 30일까지 `더 스무스 호텔 앤 몰트 바`로 변신합니다.



특히 21층 ‘문 바’에서는 ‘스무스 17’과 ‘스무스 12’의 12가지 스무스 리츄얼을 경험할 수 있는 ‘더 스무스 몰트 테이스팅 클래스’와 ‘더 스무스 몰트 칵테일 클래스’를 선보입니다. 이 외에도 구성수 작가의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 포토제닉 드로잉 전’을 상시 전시하는 등 안목 있고 세련된 30~40대 남성들에게 부드러운 리더십에 대한 영감을 전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탑 스무스 프로그램들을 다채롭게 선보입니다. 또 이달 말까지 ‘탑 스무스 맨’ 객실 패키지도 선보입니다. 남산 전경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남산 풀 스위트룸에서의 1박과 함께, 탑 스무스 위스키 12년산(450㎖)과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2인 조식, 칵테일 시음권 등이 제공됩니다.

김 이사는 “17년산에 이어, 12년산급 저도주 시장에서 고급 저도주 소비자와 편한 몰트 위스키를 찾는 소비자들을 모두 충족시키겠다"며 “세계적인 프레스티지 라이프 스타일 호텔 반얀트리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더 스무스 호텔 앤 몰트 바’로 부드러운 리더십이라는 화두를 위트 있게 던지며, 소비자들에게 더 의미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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