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치료 신약개발 전문기업 바이오리더스는 3분기까지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580억원을 기록하면서 상장 이래 최대 매출액이 기대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바이오리더스는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 281억49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875.34% 증가했습니다.
영업손실은 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습니다.
바이오리더스가 자체 개발하고 생산하는 신약 특허물질인 폴리감마글루탐산(γ-PGA)을 함유한 마스크팩 등 컨슈머 제품은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지역에서만 이미 연간 수출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또한 신규 사업부인 의약품사업부의 영업활동 확대로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관계사인 넥스트BT와 네추럴에프앤피도 국내외 성장세를 더하여 연결 기준 실적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바이오리더스 관계자는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연결기준 매출액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면역치료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서 R&D 투자 확대로 적자이지만 올해 거둔 최대 매출 실적의 기세를 이어 해외 경쟁력 강화 및 관계사와의 협업 성과를 통해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2019년에도 고속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바이오리더스는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 281억49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875.34% 증가했습니다.
영업손실은 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습니다.
바이오리더스가 자체 개발하고 생산하는 신약 특허물질인 폴리감마글루탐산(γ-PGA)을 함유한 마스크팩 등 컨슈머 제품은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지역에서만 이미 연간 수출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또한 신규 사업부인 의약품사업부의 영업활동 확대로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관계사인 넥스트BT와 네추럴에프앤피도 국내외 성장세를 더하여 연결 기준 실적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바이오리더스 관계자는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연결기준 매출액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면역치료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서 R&D 투자 확대로 적자이지만 올해 거둔 최대 매출 실적의 기세를 이어 해외 경쟁력 강화 및 관계사와의 협업 성과를 통해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2019년에도 고속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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