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점 MC 한해가 재치와 너스레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저녁 8시 30분 JTBC4에서 ‘마이 매드 뷰티2’(이하 마매뷰2)가 방송됐다.
이날 한해는 박나래, 소녀시대 효연, 러블리즈 미주, 모델 이진이와 리미티드 에디션 뷰티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한해는 유기농 마니아임을 강조하며 “난 실제로 의류 브랜드와 콜라보를 계획 중에 있다. 유기농을 좋아하니까 초록색 계열의 의상을 생각하고 있다”고 궁금증을 높였다.
한해의 콜라보 계획을 듣던 박나래는 “나도 콜라보 하고 싶은 게 생각났다. 커플 여행을 위한 파우치를 만들고 싶다. 남자용, 여자용은 물론 썸용 그리고 오래된 연인용 등 여행 준비물이 담긴 다양한 파우치를 만들고 싶다”고 전해 웃음도 안겼다.
특히 한해는 다른 MC들과 리미티드 에디션 뷰티템인 향수를 보던 중 “하나 사둬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박나래는 “향수를 줄 누군가가 있냐”고 물었고 한해는 미소로 대답을 대신했다.
그 순간, 미주와 이진이는 한해에게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향수를 자신에게 줄 것을 제안, 오늘도 화기애애한 ‘마매뷰2’MC 케미를 자랑했다.
‘마매뷰2’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 네이버 V LIVE를 통해 동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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