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애니젠이 엑세나타이드 유사체 및 용도 관련 일본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습니다.
애니젠은 "기존 엑세나타이드보다 혈당강화 및 약물효능 시간이 개선된 신규 엑세나타이드 유사체 개발에 관한 특허"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측은 "펩타이드 분해효소(DPP-4, NEP)에 대해 높은 체내 안정성을 가지며 췌장 베타세포의 생리기능을 향상시킨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향후 전임상 수행완료 후 임상시험을 진행하거나 국내외 기술이전을 통해 사업화 진행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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