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W(JR, Aron, 백호, 렌)가 오는 26일 새 앨범 ‘WAKE,N(웨이크,앤)’ 발매를 앞두고 단체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섰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9일 0시 뉴이스트 W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WAKE,N(웨이크,앤)’의 단체 오피셜 포토를 전격 공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 속 뉴이스트 W는 붉은빛의 은은한 조명 밑에서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하며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모습을 담아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꽃무늬, 벨벳, 레이스 등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한 것은 물론 멤버들은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반전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처럼 뉴이스트 W는 세 버전의 개인 오피셜 포토 공개에 이어 단체 오피셜 포토까지 공개하며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컴백을 뜨겁게 예열시켰을 뿐만 아니라 새 앨범을 통해 선보일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뿐만 아니라 앞서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의문의 신호와 시를 공개, 독특하고 참신한 콘텐츠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팬들의 다양한 추측이 쏟아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에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뉴이스트 W가 올 겨울 새롭게 선보일 앨범은 과연 어떤 콘셉트와 음악을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가요계의 폭발적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WAKE,N(웨이크,앤)’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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