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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웨어 브랜드 뉴발란스의 `NB 블랙프라이데이`가 20일 본격 시작된다.
지난 19일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프리세일을 거친 뒤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최대 81%`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한다.
이날 `뉴발란스 블랙프라이데이`는 `다운데이`를 콘셉트로 패딩 등 겨우철 외투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픈시간인 10시 현재 공식몰이 마비돼 접속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 뉴발란스 블랙프라이데이에서는 `김연아 패딩`으로 유명한 `연아푸퍼 다운` 등 총 600여개의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1일에는 `러닝데이`, 22일 우먼스데이, 23일 리얼 블랙 프라이데이, 24~26일 풋볼데이로 진행된다.
본인의 회원등급에 따라 행사 상품 구매시 사용가능한 특별 쿠폰도 지급된다. 쿠폰은 세일상품 오픈 10시 전인 9시 59분까지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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