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루포니 가문이 3대에 걸쳐 선보이고 있는 87년 전통 명품 카퍼 주방도구 `루포니(RUFFONI)`는 오는 11월 23일 갤러리아 백화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혀 많은 주부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그 동안 루포니 주방용품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았지만, 그 동안은 해외 직구로만 루포니를 만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 갤러리아 백화점 팝업 스토어 오픈을 통해 더욱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루포니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카퍼와 주석을 이용해 수작업으로 최고 품질의 주방용품을 선보이는 루포니는 이태리 장인 정신에 바탕을 둔 수공예, 환경 친화적인 생산 프로세스와 함께 인체에 해로운 카드뮴 사용은 엄격하게 제한해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카퍼(구리)를 소재로 만들어 최대 열전도와 온도 제어가 가능해 요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청동 장식으로 손잡이와 뚜껑 손잡이를 만들어 테이블 위 냄비나 팬을 바로 올려놓아도 훌륭한 장식이 될 만큼 아름다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에 대해 루포니 관계자는 "3대를 걸쳐서 개발과 혁신이 이루어진 루포니 제품은 단순한 냄비가 아닌 최고의 예술품입니다. 국내에서 구매하시는 모든 분들에게는 최고의 서비스와 AS가 제공되며 차별화되는 가치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루포니 냄비 등 다양한 주방용품들은 갤러리아 팝업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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