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쇼핑 시즌 ‘블랙 프라이데이’ 를 맞이하여 국내 주요 소매업체들은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한국시간 24일 오후2시로 예정 된 블랙 프라이데이는 올해 매출 부진을 겪고 잇는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판매 촉진 기회가 될 수 있다. 지난해 아이폰X가 고가 논란 속에 아이폰6보다 더딘 판매실적을 기록했으나 연말에 만회했던 만큼, 올해 출시 된 아이폰XS, XR 시리즈도 비슷한 흐름을 나타낼지 주목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는 20만 원 선 할인에 추가로 약정 기간 동안 선택약정 25%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XS, 맥스, XR, 8, 플러스 등 ‘아이폰 시리즈’ 구매 시 ‘애플 정품 에어팟’ , 갤럭시노트9, S9, 플러스 등 ‘갤럭시 시리즈’ 구매 시 ‘기어 아이콘X’ 를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LG V40은 출고가 1,049,400원에서 약 50% 할인 된 금액인 5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최신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세대 지난 스마트폰도 예외는 아니다.
이밖에 갤럭시S8, LG V30 0원, 갤럭시S9 20만 원대,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 30만 원대, LG V35, 아이폰7 20만 원대 판매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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