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송윤형이 힐링요정으로 변신했다.
지난 20일 저녁 8시 30분 JTBC4에서 ‘어썸피드’ 12회가 방송됐다.
이날 글로벌 먹방 채널 ‘CH.송호미’는 호주로 떠났다. 공항 라운지에 도착한 송윤형은 급하게 호주에 대해 검색을 시작했다. 비행기에 탑승한 송윤형은 “콘셉트는 윤형이의 기내 브이로그다”라며 촬영을 시작했다.
송윤형은 ‘어썸피드’ 캐릭터라며 ‘어썸이’를 그리고 파우치를 공개하는 등 기내 브이로그를 계속했다. 특히 기내식으로 나온 불고기 쌈밥에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라며 송윤형 표 특제 쌈을 완성, ‘CH.송호미’에 어울리는 먹방도 선보였다.
호주에 도착한 송윤형은 캥거루를 보기 위해 동물원을 찾았다. 송윤형은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며 동심 가득한 모습을 보이거나,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인 본다이 비치에서 사진을 찍으며 호주를 만끽했다. 또 멜버른으로 이동해 남다른 먹방과 멤버들과의 케미를 예고해 호주 2탄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어썸피드’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트렌드 라이프스타일채널 JTBC4와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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