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첫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20일 저녁 8시 30분 JTBC4에서 ‘어썸피드’ 12회가 방송됐다.
이날 서경과 레나, 앤은 해 본적 없던 것을 하고 싶다는 바람대로 홍대에 입성했다. 세 사람은 플라워 카페를 방문해 “남는 건 사진이야”라며 화관을 쓰고 포즈를 취하며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어 패션숍에서 세 사람은 쇼핑을 하며 다른 멤버들의 선물을 고르는 훈훈함도 뽐냈다.
또 길을 걷던 중 비둘기를 보고 비둘기를 쫓는 법이라고 자세를 취하거나, 전자 오락기를 보고 제작진의 도움으로 게임을 즐기고, 떡볶이 먹방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공원소녀의 리얼한 노래방 회식이 그려졌다. 모두가 모이게 된 공원소녀는 “보고싶었어”라며 서로를 반겼다. 데뷔곡 ‘퍼즐문’의 마지막 방송을 자축한 공원소녀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흥 넘치는 방송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어썸피드’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트렌드 라이프스타일채널 JTBC4와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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