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에 새로움을 선물할 파나틱스의 유닛 플레이버(도아, 윤혜, 지아이)가 순수함을 가득 전할 티저를 공개했다.
21일 0시 소속사 에프이엔티는 공식 SNS 채널에 파나틱스의 유닛 그룹 플레이버의 첫 싱글 `밀크셰이크(MILKSHAKE)` 2차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지난 1차 티저와 반전되는 청초한 매력이 담겼다. 멤버들은 화이트 톤의 배경과 따듯한 햇빛 아래서 청순함을 한껏 드러냈다.
특히 단체 컷에서 도아는 윤혜에게 기대어 눈을 감고, 윤혜와 지아이는 서로의 손을 잡아 따듯한 분위기를 전달했다. 이어 개인 티저에서는 도아, 윤혜, 지아이가 아련한 눈빛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플레이버는 두 번째 콘셉트 티저로 3인 3색의 매력을 한층 더 확실하게 선보이며, 데뷔곡 `밀크셰이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플레이버는 에프이엔티의 걸그룹 파나틱스를 알리는 첫 번째 유닛이다. `프로듀스48`의 김도아를 필두로 플레이버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해 나가면서 가요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한편 파나틱스 유닛 플레이버의 `밀크셰이크`는 오는 26일 공개되며,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팬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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