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반포 써밋 단지 내 증강현실 정원 도입

입력 2018-11-21 09:35  



대우건설이 반포 써밋 단지 내 정원에 증강현실, AR(Augmented Reality)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한 `AR 가든`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에 `반포 써밋 AR 가든` 애플리케이션을 설치, 실행해 단지 내 정원 초목이나 벤치 등 사물을 비추면 증강현실 애니메이션이 겹쳐 나타납니다.

이를 통해 단지 내 놀이터 곳곳에서 동물, 로봇, 공룡 등 캐릭터 증강현실을 체험하고 화면 속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또, 식물이 꽃을 피우거나 열매를 맺은 모습을 증강현실로 볼 수 있고, 조형물을 만든 작가의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AR 가든`앱은 대우건설 IT실에서 자체 개발했으며, 단지별 특성과 상황에 맞춰 푸르지오 단지에 차례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용권 대우건설 IT실장은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시대와 트렌드에 맞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AR 가든과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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