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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체 알보젠코리아가 겨울철을 맞아 서울 영등포 소재 `디모데지역아동센터` 와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센터` 를 찾아 김장 및 제빵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알보젠은 지난 2013년부터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 주축으로 영등포지역 어린이들의 교육에 관심을 갖고 아이들을 위한 학용품, 책걸상지원, 재능기부를 통한 특활지원 등 학습환경개선 지원에 나서고 있다. 매년 11월에는 아이들의 가정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알보젠코리아 이준수 지사장은 "나눔 문화가 점점 위축되는 요즘,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담근 김치와 빵이 겨울을 앞두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알보젠코리아 임직원들은 사회 공동체 구성원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보젠코리아의 Better Planet 활동은 전 세계에 고품질의 의약품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해 인류의 삶을 개선한다는 알보젠의 미션을 근간으로 지역사회 중요한 사회적 문제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의미의 Alvogen Global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이다.<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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