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RP에 신규 가입하는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00만 달러까지 가입할 수 있습니다.
김중현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자산배분전략부 부장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 10월 말까지 고객 자산 현황을 분석한 결과, 2년 전 4,682억 원이었던 달러화 자산이 3조5,437억원으로 7.6배 증가했다"며 "특히 달러예금의 꾸준한 증가로 신탁자산이 크게 성장했다"고 상품 출시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 금리 역전에 따른 달러화 운용수익이 원화 운용수익보다 높아진 만큼 단순 외환차익 추구 및 단기성 운용이 아닌 향후 2년 이상을 바라보는 투자 전략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상품 가입에 필요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영업점 및 홈페이지,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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