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소설' 눈·비 그치고 강추위…중부 아침 영하권

입력 2018-11-21 19:26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 `소설(小雪)`인 22일(내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새벽까지 비가 오겠다. 낮부터 전국이 대체로 맑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중부지방은 새벽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오후에는 충남 서해안, 전북, 전남 서해안에서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6도~6도, 낮 최고 기온은 5~11도 분포로 예보됐다.
중부지방은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6도가량 크게 떨어져 대부분 영하권에 들겠다.

낮 기온도 10도 내외에 머물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동해 앞바다 0.5~3.0m, 남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동해 1.0~4.0m, 남해 1.5~4.0m다.
서해안, 동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내일 소설 날씨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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