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김동준이 돈스파이크와 함께 새 예능 프로그램을 꾸민다.
23일 메이저나인 측은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신생 예능 프로그램 `돈스파이크의 먹다 보면`에 소속 아티스트 김동준이 출격한다”고 밝혔다.
김동준은 촬영을 위해 오는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유럽으로 출국할 예정이며, `미(식)대(식)오빠` 돈스파이크와 함께 신개념 미식 로드 여행을 펼친다.
이들은 단순한 먹방에만 그치는 게 아니라 직접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기 위해 추운 북유럽 발트 3국으로 떠나는 여정을 함께하며, 특히 김동준은 ‘쿡방계의 떠오르는 샛별’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줄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동준은 최근 tvN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에 출연해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고 배우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더불어 각종 영화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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