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이 보고 있다' 이민혁, 이열음 향한 하트 시그널에 '심쿵'

입력 2018-11-23 09:45  




`대장금이 보고 있다` 이민혁의 이열음을 향한 하트 시그널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 7회에서는 민혁(이민혁)이 한진미(이열음)에게 친구 이상의 두근거림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진미와 함께 금연 서포터즈에 합격한 민혁은 뉴스 인터뷰를 앞두고 긴장한 진미와 대화를 나누던 중 처음으로 진미에게 우정 이상의 감정을 느꼈다.

민혁과 진미는 한산해(신동욱)의 회사에 방문해 금연 캠페인 촬영을 하게 됐다. 민혁은 혹시나 한산해를 마주칠까 걱정하며 얼굴을 가리는 진미를 대신해 잘 나가는 연습생 다운 진행 솜씨로 진미를 난감한 상황에서 구해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후 민혁과 같은 회사의 오디션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진미가 민혁을 껴안으며 기쁨을 나눴고, 민혁은 이런 진미의 행동에 또 한 번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방송 말미에는 진미가 낙하산으로 연습생이 된 회사 대표의 조카를 찾아내려고 하자 근심에 빠진 민혁의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예고돼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이민혁이 출연 중인 MBC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