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럼의 카페 원재료 브랜드 아임요는 2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임요는 음료 파우더, 과일 베이스, 팝핑보바 등 전국 카페에 사용하고 있는 카페 원료 브랜드이다. 뛰어난 맛과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취지에 맞춰 유통, 사용, 보전 방식 모두를 고려한 카페 특화 원재료들로 구성돼 있다.
아임요의 대표 제품이자 이번에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요거에스(요거S)는 국내 요거트 스무디용 파우더의 표준 제품으로 유명 카페 및 전세계 10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종류는 플레인, 딸기, 블루베리, 망고 등 총 4가지로 요거트 본연의 새콤한 맛이 과일의 달콤한 맛과 조화를 이뤄 풍부한 맛을 만들어낸다.
김진흥 영업총괄본부장은 "요거에스가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됨으로써 국내는 물론 글로벌 요거트 파우더 제품 중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인정받았다"라며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인지도를 높이고 추가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품목인 현재세계일류상품과 3년 안에 5위권 진입이 가능한 차세대세계일류상품으로 구분되며 선정기업에는 해외마케팅 지원 등 여러 혜택이 주어진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