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일 중앙은행 총재가 만나 최근 경제 및 금융동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주열 총재가 24일 중국 톈진에서 열린 제10차 한·중·일 3국 중앙은행 총재회의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이강 중국인민은행 총재,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와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3국 중앙은행은 상호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고 역내 경제·금융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순번제로 회의를 열고 있습니다.
내년 회의는 일본은행에서 주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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