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2018 청룡영화제` 생중계로 인해 SBS 예능프로그램이 결방한다.
SBS는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과 `궁금한 이야기 Y`가 이날 결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상화, 곽윤기, 돈스파이크 등이 활약했던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은 16일 방송부터 이용대, 조재윤, 이유비, 정겨운 등 새 멤버들의 합류로 큰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한 주 결방하게 된 `정글의 법칙`은 30일(금) 밤 10시에 더 강력해진 생존 이야기로 돌아올 예정이다.
`2018 청룡영화상`은 SBS에서 오후 8시 55분부터 전파를 탄다.
이어 밤 11시 10분부터 유재석X제니의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 `미추리 8-1000`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되는 `미추리 8-1000`에서는 기상천외한 기상미션과 함께 1,000만원의 행방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궁금한이야기Y, 정글의법칙 결방 (사진=SB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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