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9시 기준 이동전화기지국 60% 복구"‥"빠른 복구 위해 최선"

입력 2018-11-25 10:33   수정 2018-11-25 10:36

KT가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이동전화기지국은 60%, 일반 인터넷(카드결제 포함) 회선은 70%, 기업용 인터넷 회선은 50%가 복구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일 오후 9시 30분 경 화재 진압은 완료됐으며, 밤 11시시부터 직원들이 방독면 등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통신구 진입을 시도했지만 소방당국이 안정상 문제로 진입을 막은 것으로 알려집니다.

현재 KT는 신속한 복구를 위해 케이블을 지하 통신구가 아닌 외부에서 건물 내 장비까지 연결하는 작업을 병행 중입니다.

KT는 불편을 겪은 고객들에게 사과문자 등을 금일 발송할 예정이며, 빠른 복구를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일(24일) 오전 11시경 KT 아현지사 통신관로에서 화재가 발생해 서울시 서대문구, 용산구, 마포구 일대 유선전화, 인터넷, 이동전화서비스 등에 장애가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