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외무성의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이날 한국 의원들의 독도 방문에 대해 주일 한국대사관 차석공사에게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 영유권에 관한 우리나라(일본)의 입장에 비쳐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항의했다.
주한 일본대사관 공사도 한국 외교부의 국장에게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앞서 한국의 여야 의원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이날 독도를 방문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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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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