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출자가능 핀테크 범위 넓어진다

임원식 기자

입력 2018-11-27 11:41  



금융업계의 기술 혁신을 앞당기기 위한 조치로 정부가 핀테크 기업에 대한 금융회사들의 출자 범위를 넓힐 방침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어제(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혁신을 위한 규제개혁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우선 출자 가능한 핀테크의 범위를 모든 금융권에 다시 알려 금융회사들에 예외로 허용한 핀테크 업체 소유를 재확인 할 계획입니다.

또 금융회사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인수할 수 있는 핀테크 업종을 확대하는 한편 핀테크 기업 투자에 대한 승인 절차를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금융위는 금융회사가 핀테크 기업을 자회사로 둘 수 있도록 금산법과 은행법 등 금융 관련 법에서 이를 규정하도록 개정에 나설 방침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