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된 알짜 지역으로 수요자 몰린다….포항시 두호동 '두호 SK VIEW(뷰) 푸르지오' 주목

입력 2018-11-27 13:45   수정 2018-11-27 13:47



집값 규제 풍선효과로 인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지역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저평가 지역에서도 `저평가 우량지`는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상대적으로 분양가는 저렴하지만 풍부한 개발호재와 높은 미래가치로 향후 시세 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

그 중 포항시는 전국에서도 저평가 우량지로 꼽히고 있다. 포항 경제의 주춧돌을 맡고 있는 포스코가 3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이례적인 주가 상승을 보이고 주택수요를 알 수 있는 50만여명의 인구 수에 비해 분양가가 현저히 낮게 측정돼 향후 상승여력이 있는 알짜 지역으로 재평가 받고 있어서다.

이런 분위기 속에, 포항시 두호동에 들어서는 중소형 아파트 `두호 SK VIEW(뷰) 푸르지오`가 평균 분양가 3.3㎡당 93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를 선보이며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두호 SK VIEW(뷰) 푸르지오`는 다른 지역과 비교해 인구 수 대비 저렴한 분양가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9월 통영시에 공급된 `통영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는 평균 분양가 3.3㎡당 997만원선이었다. 통영시의 인구는 약 14만여명으로 포항시의 1/3이다. 지난 12월 진주시에 공급된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도 평균 분양가 3.3㎡당 955만원정도의 분양가가 형성됐다. 진주시의 인구는 35만여명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저평가로 시세는 낮지만 향후 가격 상승 여력이 있는 지역으로 수요층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며 "특히 포항시는 풍부한 개발 호재를 갖추고 있는 동시에 분양가가 저렴하여 내 집 마련 및 투자를 고민하고 있는 수요자들은 포항시 아파트를 고민해보는 것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두호 SK VIEW(뷰) 푸르지오`는 포항시 Green Way 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두호마리나항 개발과 영일대 케이블카 사업 등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어 향후 가격 상승 여력이 높다. 또한 단지가 공급되는 포항시가 문재인 정부가 주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최종 8곳에 선정돼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1군 건설사인 SK건설사와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점도 눈에 띈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위주의 배치와 판상형과 타워형의 장점을 살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세대 내부에는 모던한 감각의 인테리어와 마감재를 적용했으며 알파룸(일부세대), 복도팬트리(일부세대) 등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설계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명문 학군을 비롯한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주목할 만 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두호동은 포항의 주거 중심지로 단지 바로 앞 두호남부초를 비롯해 포항고가 도보권에 있으며 창포중, 포항여중, 포항여고 등이 가깝다.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CGV, 시립미술관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이를 손쉽게 누릴 수 있다.

현재 `두호 SK VIEW(뷰) 푸르지오`는 다양한 금융 혜택도 선보이고 있다. 계약금 1차 500만원을 비롯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등 파격적인 분양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잔금30% 중 20%는 입주 2년 뒤에 치를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제공해 수요자들에게는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두호 SK VIEW(뷰)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321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 중 657가구가 일반에 분양 중이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 618-11번지 (포항고용복지센터 옆)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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