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0조원 신규투자, 70만명 일자리 창출효과 기대...주변 부동산시장 들썩
▶ 전용면적 59㎡, 72㎡ 분양마감, 84㎡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중
‘대기업 효과’로 평택 부동산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대기업 계열사 단지가 자리를 잡는 지역은 근로자는 물론 협력업체 관련 종사자까지 유입되면서 집값 상승, 상권 활성화가 이뤄지기 때문에 부동산시장 가치가 눈에 띄게 상승하기 마련이다.
최근 이러한 ‘대기업 효과’가 눈에 띄는 곳이 바로 ‘평택’이다. 우리나라 최대기업 삼성의 수원 사업장을 기점으로 남쪽의 기흥-화성-아산탕정 사업장으로 이어지는 삼성벨트는 이러한 ‘대기업 효과’가 잘 나타나 일대 부동산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실제로 평택시의 인구는 증가 추세로 내년 6월에는 5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평택 반도체 공장(평택 1라인)을 본격 가동하면서 상당한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내고 있다. 총 부지 면적이 289만㎡(87.5만평) 약 400개의 축구장 넓이와 유사한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단지`는 국내 최대 반도체 생산 단지인 기흥·화성 단지를 합한 면적(91만평)과 맞먹는 규모를 자랑한다. 투자 금액만 무려 37조 6,000억 원에 이른다.
고용과 생산에 따른 경제적 가치도 상당하다. 삼성전자가 발간한 `2018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평택 사업장에서 창출한 경제적 가치는 1,514억 달러(약 165조 5,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공장 건설 당시 삼성전자가 예상한 생산유발 효과는 41조원이었으며 직간접 고용은 4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후에 발생한 추가 투자 등을 합친 생산 효과가 166조원에 달한다는 게 삼성 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삼성이 3년간 총 180조원을 신규 투자하고, 70만 명 규모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히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인구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인근 부동산 바람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반도체의 경우 평택캠퍼스 등 국내 생산거점을 중심으로 투자를 확대하기로 하면서 평택에 ‘삼성효과’가 거세게 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평택의 신흥주거벨트인 소사지구에서 효성중공업이 분양 중인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사지구는 평택 신흥주거벨트의 중심으로 소사벌택지지구, 용죽지구, 현촌지구, 용이지구, 신흥지구 등 평택 남부권의 신흥주거지역과 맞닿아 있다. 이들 지역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대거 들어설 예정으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확충되어 있는 지역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40개동 총 3,24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72㎡, 84㎡, 103㎡,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제공된다. 이미 전용면적 59㎡, 72㎡는 분양이 마감되었으며, 전용면적 84㎡도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 서울 접근성에 완성된 생활 인프라까지...인기주거지 조건 다 갖춘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수서발 KTX인 SRT 평택지제역이 위치해 이를 통해 강남권인 수서역까지 20분대면 이동 가능하다. 지제역과 단지를 오가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노선도 생길 예정이며 2020년 완공되는 동부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권까지 약 40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주변 생활인프라도 풍성하다. 뉴코아 아울렛, 롯데마트, 평택시청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쉬우며 단지 안팎으로 녹지공간도 많다. 대규모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문화공원도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인근에 신세계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안성’이 2019년 개점 예정으로 쇼핑·여가·문화를 한 번이 누리는 원스톱라이프 역시 가능해진다.
또한 지역 내 최대규모의 커뮤니티 시설도 자랑거리다. 원거리 방문객과 가족 친지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5개실과 아이들 생일파티와 돌잔치 등의 행사를 할 수 있는 연회장 등의 부대시설은 물론 골프연습실, 퍼팅그린, 스크린골프, G/X룸과 피트니스 공간까지 확보한 운동 공간, 키즈 도서관과 주민회의실, 독서실 등이 완비된 문화공간 등이 마련된다.
이 밖에도 실내 클라이밍과 탁구장 등으로 활용 가능한 다목적 체육시설, 대형 스파와 습건식 사우나 등의 공간도 들어서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을 입주민들이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보안시설과 관리비 또한 많은 가구가 공동 부담해 관리비 절감에도 유리하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며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468-4번지 2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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