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와 최현석 셰프가 만나 스테이크&파스타 밀키트 세트를 출시했다.
지난 13일 오세득 셰프의 밀키트 출시 이후 두 번째 스타 셰프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11월 28일 19시 35분 GS홈쇼핑 ‘똑소리 원더샵’에서 첫 방송된다.
방송 관계자는 “구성된 상품으로는 쵸이스테이크 2팩과 새우 페스토 링귀니 2팩이며, 현재 시중가보다 할인된 특별가로 GS홈쇼핑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선주문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바질 페스토를 활용한 오일파스타 밀키트는 국내에서 처음 출시가 되는 것으로, 레스토랑에 가야만 먹을 수 있었던 고급스러운 파스타를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밀키트를 통해 간단하게 셰프처럼 파스타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최현석 셰프는 “프레시지의 좋은 식재료에 셰프의 터치를 살짝 가미하여, 레스토랑에서 먹는 듯 고급스러운 음식을 만들 수 있는 밀키트를 소비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현석 셰프가 속한 플레이팅컴퍼니 관계자는 “오세득 셰프에 이어 두 번째 밀키트 제품으로 품질, 완성도 면에서 뛰어난 최현석 셰프만의 밀키트이다. 어느 누가 만들어도 셰프의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간편하고 맛있는 메뉴이며, 특별하고 건강한 식사로 일상을 완벽하게 채워주리라 기대된다. 앞으로 한식, 일식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셰프의 밀키트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현재 식품시장에서 편리함을 추구하는 경향은 높아지는 추세이다. 밀키트 제품은 식재료를 구입하고 손질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고 요리하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다.
신선한 재료들을 가지고 요리 초보자도 전문가처럼 쉽게 맛을 낼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실제로 프레시지 밀키트 제품은 한 장의 간단한 레시피 카드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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