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벽 밀 아이컨택 ‘스파크 팡팡’

입력 2018-11-29 08:16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의 벽 밀 아이컨택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불꽃 스파크가 팍팍 튀기는 아이컨택만으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에서 김지석은 사고를 쳐 외딴섬으로 강제 유배 간 유아독존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 유백 역을, 전소민은 여유롭지만 필요할 때 박치기로 멧돼지도 잡는다는 100% 청정 섬처녀 오강순 역을 맡았다.

지난 ‘톱스타 유백이’ 2회 방송에서는 김지석(유백 역)-전소민(오강순 역)의 한 지붕 아래 동거가 본격적으로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소민을 향한 김지석의 눈빛이 까칠에서 관심으로 변하기 시작하는 등 김지석의 마음에 불어 닥친 전소민 힐링 매직과 함께 오픈 임박을 앞둔 순백(강순+유백)커플의 문명충돌 로맨스가 3회 방송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는 김지석의 눈빛에 갇혀버린 듯한 전소민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심장을 쿵 내려앉게 만든다. 특히 이전과 달라진 김지석의 눈빛이 눈길을 끈다. 그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입가에 띠운 채 전소민을 레이저 눈빛으로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전소민에 대한 마음의 변화를 보이기 시작한 김지석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작된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시키는데 전소민 또한 김지석의 뜨거운 눈빛에 긴장한 듯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있다. 더욱이 김지석-전소민의 아이컨택은 앞서 ‘톱스타 유백이’ 5분 하이라이트 영상과 3회 예고편을 통해 첫 공개, 두 사람의 로맨스 전초전을 엿보게 하며 네티즌들의 숨멎을 유발한 바. 앞으로 김지석-전소민의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톱스타 유백이’ 3회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톱스타 유백이’ 3회 예고편 공개 후 각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3회 역대급일 듯. 너무 설렌다”, “이 예고를 보고 금요일까지 어찌 기다리라고?”, “대박. 3회 언제까지 기다리냐”, “자꾸 재미있어지네. 내 인생드라마”, “강순이 유백이 둘 다 설레”, “으아~ 심쿵 장난 아니네”, “강순이 보는 유백이 눈빛 무엇? 너무 설레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톱스타 유백이’ 제작진은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사랑에는 서툰 김지석이 전소민에게 점점 빠져들게 된다”며 “전소민 또한 김지석에게 애틋한 마음을 갖게 되는 등 서로를 신경쓰기 시작한 이들의 관계 변화와 함께 순백커플의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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