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마틸다 단아, 아빠 박학기 위해 달콤 살벌한 운전사 변신

입력 2018-11-29 09:02  




마틸다 단아가 아빠 박학기를 위해 일일 운전사로 변신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딸 단아와 아빠 박학기의 제주 살이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단아는 아빠 박학기에게 운전연수를 받았다. 박학기는 폭풍 잔소리로 연수를 이어갔고 단아는 아빠의 잔소리에도 차분하게 핸들을 돌렸다. 특히 단아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한 급브레이크 교육에도 최고의 반응 속도를 보이며 “좋았어”라는 칭찬도 받았다.

아빠 박학기의 잔소리 속 무사히 운전연수를 끝낸 단아는 “빨리 운전을 잘하고 싶다”고 말했다.

운전연수는 끝, 본격적인 도로주행에 돌입한 박학기 단아 부녀는 핑크뮬리 정원에 도착했다. 시크한 단아도 아빠와의 데이트에 미소를 지었고, 서로의 인생샷을 찍어주며 즐겁게 시간을 이어갔다.

그 후 박학기 단아 부녀는 야시장에 도착했다.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를 구경한 박학기 단아 부녀는 절친케미로 오늘도 부러움을 안겼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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