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추화정이 ‘2018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EMN 유망주상을 수상,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다운 저력을 입증했다.
추화정은 지난 28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63시티 2층 전관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 참석해 EMN 유망주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올해로 26회를 맞은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활동한 문화, 연예, 예술인을 대상으로 각 분야를 빛낸 아티스트들을 선정하는 정통 있는 시상식이다. 대중들의 투표와 문화, 연예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가린다.
추화정은 정식 솔로 데뷔 전임에도 불구, 각종 공연과 드라마 OST 참여를 비롯해 해외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며 맹활약을 펼친 바. ‘미래가 유망한 아티스트’로 높이 평가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추화정은 소속사 아이컨텍컴퍼니를 통해 “이런 뜻깊은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내년 1월 정식 솔로 데뷔 앨범을 통해 유망주 타이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감사한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할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추화정은 활발한 음악 행보와 더불어 대만 MTV ‘아애우상(我愛偶像, Idols of Asia)’, 삼립방송국 예능 ‘安安大明星(안안대명성)’, ‘拜托了 女神(부탁해요 여신님)’, 민영 지상파 CTV 예능 ‘The Hunger Game(??游?, 더 헝거 게임)’ 등 각종 해외 인기 예능프로그램 출연과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한편 추화정은 정식 솔로 데뷔를 위한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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