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현지사 화재 추가 보상 시행..."피해 고객 최대 6개월 요금 감면"

입력 2018-11-29 10:17  


KT는 지난 24일 KT아현지사 통신구 화재와 관련해 동케이블 인터넷과 전화 가입 고객에 대한 피해 추가 보상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유선 사용 불가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동케이블 기반 인터넷 이용 고객에겐 모두 3개월 이용요금을 감면하고 동케이블 기반 일반전화(PSTN) 이용고객에게는 모두 6개월의 이용요금 감면 보상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지난 1차 때 공지했던 유선 가입자 보상안인 1개월보다 2~5개월 추가된 보상안입니다.

KT는 또, 소상공인 헬프데스크를 확장해 운영하기로 하고 고객 편의를 위해 지난 26일부터 신촌 지사에서 운영 중인 `소상공인 헬프데스크`를 용산(고객센터 8층)으로 이전해 확대 운영하는 한편, 오늘(29일) 중으로 지역별 3개 주요 거점(은평, 서대문, 신촌 지사)에 헬프데스크를 설치하고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참고]헬프데스크 무료전화 상담
용산 080-390-1111, 은평 080-360-1111, 신촌 080-380-1111, 서대문 080-370-1111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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