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김제동` 밤 11시로 시간대 이동…40분 방송으로 확대편성
KBS 시사토크쇼 `오늘밤 김제동`이 개편을 맞아 30분 더 빨리, 10분 더 길어져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KBS는 오는 12월 3일 방송부터 기존의 `오늘밤 현장`, 큰별샘 최태성 선생님의 `역스타그램` 코너를 더욱 강화하고 `오늘밤 브리핑` 등 새로운 코너를 신설해 이슈를 더욱 쉽고 깊이 있게 전달한다고 30일 밝혔다.
#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극강케미! 김제동과 전원책이 만났다!
MC 김제동과 대표 보수논객 원탑 전원책 변호사가 만났다. 최근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에서 해촉되고 방송계로 다시 돌아온 화제의 인물 전원책. 그가 <오늘밤 김제동>에 전격 합류했다. 매주 월요일 밤, 어울릴 듯 어울리지 않는 MC 김제동과 전원책의 뜨거운 이슈토크, `그건 니생각이고` 코너를 통해 어렵고 딱딱한 정치 이슈를 유쾌하게 전달한다.
# 힘을 쫙 뺀 편안한 시사, 체통없는 시사토크쇼!
`오늘밤 김제동`은 `시사는 어렵다`는 틀을 누구나 쉽고 편안한 시사를 함께 이야기하는 체통없는 시사토크쇼다. `쉬운 헤드라인(가제)` 코너를 통해 세상에 없던 새로운 브리핑을 선사할 예정. PD와 기자를 가리지 않는 막강 브리핑 군단이 대기 중이다. 팩트를 담되, 팩트 그 이상을 담아낸 이슈들을 엄선해서 소개한다. 특히 `오늘밤 김제동`은 유투브, My K,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국내외 시청자들과 소통한다.
새롭게 변화하는 <오늘밤 김제동>은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11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오늘밤 김제동 전원책 합류 (사진=KB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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