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서울시와 지역사회 상생 지원 협약

박해린 기자

입력 2018-12-03 11:22  


신한카드와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오늘(3일) 지역사회의 상생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신한카드는 협약에 따라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서울청소년수련관의 1층 공간의 환경을 개선하고, 아름인 도서관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소상공인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 `마이샵` 등 신한카드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활용해 을지로 상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도 힘쓸 예정입니다.
신한카드는 "빅데이터 역량과 디자인 능력을 활용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기업과 지역 사회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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