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승혜(와이엠스타즈 엔터테이먼트)가 지난 2일 쿠알라룸프 JW Marriott 호텔에서 열린 `2018 미스코스모월드 (Miss CosmoWorld)` 국제미인대회 한국대표로 참가했다.
미스코스모월드 대회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미인대회로 세계 2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결승전에 참가했다. 이 대회는 훌륭한 인성과 꿈이 있으며 삶에 열정을 가진 젊은 여성을 선택하는 것으로 많은 국가들이 참가하는 국제미인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 미스 차밍(Miss Charming)을 수상한 모델 이승혜는 한국대표로 자부심과 열정으로 다양한 모습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승혜는 중국인민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중국어에 능통하며 현재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히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와이엠 스타즈 엔터테인먼트 해외 비지니스 담당 조윤미 대표는 한국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현지 많은 미디어 및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와이엠스타즈 엔터테이먼트(대표 이형민, 조윤미)는 해외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로서 전세계 국제미인대회뿐만 아니라 국제 영화제 등 매년 꾸준한 해외활동을 통해 해외에서 이름을 알려왔다.
대회 주최자 캐리(Carrie Lee)는 "앞으로도 와이엠과 함께 본 대회가 말레이시아-한국 양국 문화교류의 파수꾼 역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에서 영화배우 겸 레이싱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박초현이 미스코스모월드에 초청받아 함께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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